1. 호밀밭의 반항아 줄거리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삶을 다룬 작품입니다. 샐린저는 유명한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로, 그의 젊은 시절과 작가로서의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939년 뉴욕, 대학에서 쫓겨나 방황하던 제리 샐린저 (니콜라스 홀트)는 파티에서 사교계의 스타 우나 오닐 (조이 도이치)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샐린저는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여 글쓰기 수업을 듣게 됩니다.
샐린저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만난 휘트 교수에게 큰 영향을 받으며, 끊임없이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제출하지만 계속해서 거절당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글쓰기에 매진한 끝에, 결국 그의 단편 소설이 출판됩니다.
2. 배우들과 배우들이 맡은 역할
-니콜라스 홀트-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영화의 주인공으로, '호밀밭의 파수꾼'을 쓴 작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합니다. 그의 작가로서의 여정과 내면의 갈등을 표현합니다.
-조이 도이치-우나 오닐
샐린저가 첫눈에 반한 여성으로, 극작가 유진 오닐의 딸이자 찰리 채플린의 아내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녀와의 관계가 샐린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케빈 스페이시-휘트 버넷
샐린저의 글쓰기 스승이자 멘토로, 그의 작가로서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세라 폴슨-도로시 올딩
셀린저의 문학 에이전트로, 그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브라이언 다시 제임스-로버트 랭
샐린저의 출판사 편집자로, 그의 작품을 출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프 데이비스-마리 샐린저
샐린저의 어머니로, 그의 삶과 작가로서의 여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여 샐린저의 삶과 그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3. 호밀밭의 반항아 감상평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작가 지망생 시절부터 스타 작가가 되고 은둔에 들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했습니다.
-스토리와 연출
영화는 샐린저의 삶을 충실하게 그려내며, 그의 작가로서의 여정과 내면의 갈등을 잘 담아냈습니다. 특히, 전쟁터에서의 고통스러운 경험과 창작의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적입니다.
-전반적인 평가
영화는 샐린저의 삶과 그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지만,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가 다소 덜 완성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다큐멘터리와 평전과 비교될 때 더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요소
샐린저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끈기, 그리고 그의 작품이 세상에 미친 영향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는 샐린저의 삶을 이해하고 그의 작품을 더 깊이 있게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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