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소비를 지향하는
오늘의 소비는!!
바로
파인애플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파인애플 인데요,,
안타깝게도 저희 아이들은
파인애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ㅜㅜ
그래서 과일을 구입할때면,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골드키위, 애플망고를 구입하죠..ㅜㅜ
그래서 생각해낸 게
올팜으로 파인애플 수확!!
오늘의 소비는!!
0원!!
올팜에서 열심히 수확한 파인애플이 도착했습니다..^^
단 돈 0원에...^^
노랗고 과즙이 풍성하고 달달한 파인애플을 상상했지만
안타깝게도 제게 온 파인애플은
색도.. 맛도..과즙도 많이 부족한..ㅜㅜ
파인애플입니다..
파인애플 원산지는??
최적의 조건으로 주 산지인, 아시아 필리핀 입니다.
노동 인구의 55% 이상이 농업종사자인 필리핀은!!
겨울이더라도 대한민국 서울의 한여름 날씨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파인애플 후숙은?
파인애플은 대표적인 후숙 과일로
후숙 후 드셔야 합니다.
파인애플의 경우 당도가 아랫부분에 몰려있기 때문에
수령 후 잎을 자른 후 뒤집어 벽 등에 기대 놓고
겉껍질의 색감과 밑동의 말랑해진 정도에 따라
후숙하여 드시면 됩니다.
1-2일 정도 후숙할 경우에는 상관없으나
더 긴 기간 후숙할 경우에는 한쪽으로만 당분이
모이지 않게 하기 위해
2일에 한번씩 뒤집어 후숙하시면 됩니다.
파인애플의 신맛이 강할 경우엔
냉장고에서 며칠 숙성시키면 당도는 올라가지 않지만
신맛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 합니다.
파인애플 보관하는 방법!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후숙 후
냉장 보관하여 2-3일 내에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그 이상 기간을 냉장 보관 시 파인애플의 식물 섬유가
변질될 수 있어 오랜 기간 보관이 필요한 경우
손질하여 냉동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후숙은 어느 정도로?
껍질의 1/3이 노란색이 되면 적당할 정도로
후숙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질 후 신맛이 강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 칸에 1-2일 정도
보관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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