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1. 탈출 줄거리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선균은 이 작품에서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할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유학 가는 딸 경민 (김수안 분)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 중 다리 한복판에서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 인물입니다. 또한 주지훈은 렉카 기사 조박 역, 김희원은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김태곤 감독의 메가폰 아래에서 제작되었으며,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 선판매되기도 했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긴박한 스릴과 감동적인 인간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여러분께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습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됩니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2. 탈출 출연진

-주지훈: 주지훈은 이 작품에서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극중에서 이선균과 함께 공항에서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김희원: 김희원은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을 연기했습니다. 

 

-문성근: 문성근은 군사용 실험견들을 통제하는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3. 이선균의 다른 작품

1. 파스타 (2010)

이 드라마에서 이선균은 요리사 최현욱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파스타'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이선균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2. 골든타임 (2012)

이 드라마에서 이선균은 응급의학과 의사 이민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의료 드라마로서 긴박한 상황과 인간 드라마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3. 나의 아저씨 (2018)

이선균은 이 드라마에서 박동훈 역을 소화했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인간 본성과 우정, 가족의 중요성을 다루며, 이선균의 섬세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4. 화차 (2012)

이선균은 이 영화에서 장문호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스릴러 장르로, 영화에선 차경선을 연인 '강선영'으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김종근이 조사하면서 차경선의 진실을 하나 둘 밝힐 때에도 최대한 믿어보려는 인간적인 캐릭터로 나옵니다.

 

5. 끝까지 간다 (2014)

이선균은 이 영화에서 고건수 역을 연기했습니다. '끝까지 간다'는 범죄와 블랙 코미디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이선균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4 탈출 감상평

-배우들의 연기

영화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항대교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인해 생존자들은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는 특히 빛났습니다. 이들이 그려낸 캐릭터들은 관객들에게 강한 공감과 긴장감을 전달했습니다.

 

-클라이막스와 메시지

영화의 결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주인공 '차정원'이 국가안보실장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분노와 정의감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행동은 사회적 정의와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용기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결말이었습니다.

 

-시각 특수 효과

영화는 안개 속에서 느껴지는 보이지 않는 공포를 주요 테마로 삼았습니다. 

특히 연쇄 추돌사고 장면에서 들개를 직접적으로 화면에 노출시킨것은 긴장감을 반감시켰습니다.

 

-비현실적인 설정

일부 설정은 현실성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구조대 투입을 거부하는 부분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