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올 여름은 우리가 씹어먹는다

1.슈퍼배드4 줄거리

슈퍼배드4는 2024년에 개봉된 미국의 코미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슈퍼배드'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며, 2017년 영화 '슈퍼배드3'의 속편입니다. 감독은 크리스 리노드가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하며, 그루 패밀리가 더욱 강력해진 상태에서 악당 맥심이 탈옥하여 그루를 향한 복수심으로 그루 패밀리를 위협합니다. 그루와 미니언즈의 활약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미니언즈 만큼 귀여운 '그루 주니어'도 태어나면서 더욱 완벽해진 '그루 패밀리'가 맥심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영화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슈퍼배드4

-장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 시간: 94분

-감독: 크리스 리노드, 패트릭 들라주

-주요 배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미란다 코스그로브, 스티브 쿠건

-미국 개봉일: 2024년 7월 24일

2. 미니언즈는 어떤 캐릭터일까?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생물로, 그루 패밀리와 함께 활약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외모: 미니언즈는 바지를 입고 고글을 한 노란색 알약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인간 키의 1/3에서 1/2로 묘사되었지만 나중에 0.76m의 키로 밝혀졌습니다. 눈은 한 개 또는 두 개 이며, 홍채의 색은 갈색으로 묘사됩니다.

-특징: 미니언즈는 색다른 언어와 아이 같은 행동이 특징입니다. 그들의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힌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의 일부를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노래나 댄스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집단의 결속력이 매우 강합니다.

바나나를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니언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공식 마스코트로서, 그루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그루와 미니언즈 사이의  특별한 관계

그루와 미니언즈 사이의 관계는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항상 특별하고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주인과 미니언즈

미니언즈는 그루의 주인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주인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여러 주인을 거쳐왔습니다.

그루의 과거 주인 중 하나는 악당 스칼렛이었는데, 그녀는 미니언들에게 혹독한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루는 미니언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미니언들의 역할

미니언들은 그루를 돕기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들은 그루를 위해 악당과 맞서 싸우기도 하고, 그루 패밀리의 일상을 활기차게 만들기도 합니다.

케빈, 스튜어트, 밥 등 주요 미니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루를 응원합니다.

 

-우정과 팀워크

영화에서는 그루와 미니언들 간의 우정과 팀워크가 강조됩니다.

미니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고, 그루를 돕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루와 미니언들의 이야기는 항상 웃음과 따뜻한 감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4. 슈퍼배드4 감상평

-귀여운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

이번 작품에서는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하며, 그루 패밀리가 더욱 강력해진 상태에서 악당 맥심이 탈옥하여 그루를 향한 복수심으로 그루 패밀리를 위협합니다.

미니언즈와 그루 패밀리의 활약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메가 미니언즈의 등장

새로운 무기로 무장한 미니언즈 악당 퇴치 연맹이 개발한 신무기를 통해 변신한 미니언즈들, '메가 미니언즈'가 등장합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게 된 이들을 메가 미니언즈라고 부릅니다.

 

-평가와 호불호

슈퍼배드 시리즈의 팬덤에서는 대체로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보스 맥심 르말의 매력 부족과 메가 미니언즈 파트의 호불호는 갈립니다.

마지막 감옥 듀엣송 파트에서 시리즈의 모든 빌런들이 특별 출연해 즐기는 종반부는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무리

슈퍼배드4는 미니언즈의 귀여움과 그루 패밀리의 모험, 그리고 메가 미니언즈의 활약까지 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영화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